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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우주 전쟁 및 로봇 액션 후기

by 이슈점프 2023. 2. 19.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 우주전쟁 그리고 로봇들의 액션

2007년 영화 "트랜스포머"는 인기 있는 장난감 시리즈와 동명의 만화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공상 과학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았고 시아 라보프, 메건 폭스, 조쉬 듀하멜, 티레스 깁슨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영웅인 오토봇과 사악한 디셉티콘이라는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온 두 파벌의 로봇들 사이의 전쟁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토봇은 현명하고 강력한 옵티머스 프라임이, 디셉티콘은 무자비한 메가트론이 이끈다. 이야기는 샘 위트위키(샤이아 라보프)라는 이름의 어린 고등학생이 실제로 범블비라는 이름의 위장된 오토봇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시작된다. 샘은 디셉티콘이 전 세계를 창조하고 파괴하는 힘을 가진 올스파크라고 알려진 강력한 유물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오토봇과 디셉티콘 사이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 간의 전투가 치열해지면서 샘은 자신의 연인 미카엘라 밴스(메건 폭스), 레녹스 대위(조시 듀하멜), 엡스(타이어 깁슨)가 이끄는 군대와 함께 디셉티콘이 올스파크를 획득하고 지구를 파괴하는 것을 막으려 한다.

 

인물들의 목표와 그 이야기

트랜스포머는 철학적이거나 이념적보다는 주로 공상과학 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이기 때문에 구체적이거나 일관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특정 주제와 아이디어는 트랜스포머 우주의 이야기와 등장인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에서 한 가지 두드러진 주제는 선과 악의 투쟁에 대한 생각인데 오토봇은 선의 힘을 디셉티콘은 악을 상징한다. 오토봇은 일반적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영웅으로 묘사되는 반면, 디셉티콘은 권력과 지배를 추구하는 악당으로 묘사된다. 또한, 트랜스포머 자체는 차량이나 무기 등으로 변신할 수 있는 로봇이며 그들은 본인의 결점을 극복하고 더 나은 버전의 로봇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트랜스포머는 또한 기술의 개념과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트랜스포머 자체가 인간과 기술의 관계, 인공지능의 윤리, 그리고 기술 진보의 잠재적 결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놀라운 기술적 능력을 가진 진보된 로봇들이다. 전반적으로 트랜스포머는 특정 세계관이나 철학적 입장보다는 액션, 모험, 엔터테인먼트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현대 사회와 관련이 있고 생각과 성찰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 주제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개봉한 시리즈 평가 및 후기

트랜스포머는 시리즈로 일부 비평가들과 관객들은 액션과 시각적 효과를 칭찬하는 반면, 다른 비평가들은 영화가 지나치게 길고 복잡하며 내용이 부족하다고 비판한다. 트랜스포머 영화에 대한 비판적 반응과 관객 반응에 대해 간략이 이야기해 보자면 이렇다. 트랜스포머 2007은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로써 액션과 특수 효과를 칭찬하는 비평가들이 있는 반면, 다른 비평가들은 이 영화의 얇은 줄거리와 고정관념적인 등장인물들을 비판하면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57%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236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5.99/10의 점수를 받았다. 두 번째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타락한 자들의 복수" (2009)는 다른 문제들 중에서도 복잡한 줄거리와 인종차별적인 고정관념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 20%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76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3.92/10의 점수를 받았다. 세번째 작품인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2011)은 전작보다 약간 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비평가들은 액션을 칭찬하고 스토리텔링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로튼 토마토에서 35%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45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평균 5.18/10의 점수를 받았다. "트랜스포머: 멸종의 시대"(2014),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는 액션과 특수 효과를 칭찬하는 비평가들이 있는가 하면, 영화의 길이와 독창성의 부족을 비판하는 비평가들이 있는 등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15%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32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평균 3.82/10의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트랜스포머: 라스트 나이트 (2017)는 비평가들로부터 혼란스럽고 일관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다는 등 매우 나쁜 평가를 받았다. 지지율도 15% 에서 만족해야 했으며, 260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평균 3.74/10의 점수를 받고 있다. 평론가들의 엇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트랜스포머" 영화들은 박스 오피스에서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재정적으로는 아주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트랜드포머 시리즈 영화들은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어린 시절 장난감이 큰 스크린에서 살아나는 것을 보며 액션과 특수 효과, 향수적인 요소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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